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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아파트 실거래가 반포자이 91평 최신 현황

봉따봉 2022. 12. 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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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지혜 씨가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였습니다.

연예인이 대중교통을 타고 다닌다는 모습이 좀 신선하긴 합니다만, 마스크를 끼고 있으니깐 얼핏 보면 김지혜시 인줄 모를 것 같기도 하네요.

 

 

코미디언 김지혜 지하철 기다리고 있는 모습

 

김지혜 씨는 코미디언 박준형 씨와 결혼해서 슬하에 딸 둘을 두고 있습니다.

김지혜 씨가 살고 있는 아파트는 반포자이 아파트로 91평으로 알려져 있으며, 김지혜 씨 본인 소유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반포자이 아파트 출입구 모습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반포자이 아파트는 GS건설에서 시공했고, 2009년에 준공된 3,410세대의 대형 단지 입니다. 25평부터 91평까지 평형대가 다양한데, 35평대의 세대수가 가장 많고, 김지혜 씨가 살고 있는 91평은 총 70세대에 불과합니다.

 

 

반포자이 아파트 단지 정보

 

무엇보다도 반포자이 아파트의 장점은 입지 깡패라는 점입니다.

7호선 반포역을 바로 끼고 있고, 가까이 고속터미널역, 논현역도 멀지 않습니다. 

고속터미널역과도 붙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도 편리하지만 바로 옆에 경부고속도로도 지나가고 있어 자가용을 이용해서 이동하기가 정말 편합니다.

 

 

반포자이 아파트 입지

 

 

 

세대수가 가장 많은 35평대의 실거래가를 보면 가장 최근 거래가 22.5.16일 인데, 15층이 39억에 거래가 되었습니다.

이후에는 거래가 되지 않고 있는데, 호가가 32억~40억 정도 입니다.

 

반포자이 35평 실거래가

 

김지혜 씨가 거주하고 있는 91평은 가장 최근 거래가 21.8.11일로, 27층이 65억에 거래되었습니다.

최근 매도 매물은 딱 3개가 올라와 있는데 호가가 72억, 85억입니다.

요즘 부동산 경기 하락과 무관하게 가격이 떨어지지 않고 있네요.

 

반포자이 91평 실거래가

 

참고로, 반포자이 91평의 공시 가격은 약 45억원으로 1주택자의 경우 재산세 1,200만원, 종부세가 2,500만원 정도가 나온다고 하니, 현금 부자가 아니면 절대 살 수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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