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한잔 없이는 하루가 힘든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제가 그렇습니다. 주중에 회사에서도, 주말에 집에서도 커피를 마시지 않으면 왠지 잠이 덜 깬 것 같고 피곤해집니다. 어느 유튜브에서 보니 커피는 식민지 노예들을 일하게 만드는 일종의 스팀팩?으로 사용되다가 근래에 대중화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기억이 나네요. 뭐 상관없습니다. 건강에 그리 나쁘지 않고 (커피가 건강에 유익한 점도 있겠죠) 기분을 더 좋게 만들어 주는데 마시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요즘 주변에 커피집들이 정말 많죠.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커피를 마시는 곳을 찾기가 쉽지 않았었는데, 요즘은 상가 1층 매장 중에 가장 많이 보이는 것이 커피숍인 것 같습니다. 아메리카노 1잔에 900원짜리부터 시작해서 1만원에 가까운 곳까지 정말..